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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한만수 환자와 홍재섭 물리치료사의 
리얼 성공 재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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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환경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에 특별한 환자가 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벌써 1년 동안 재활치료 중인 한만수 환자인데요. 
한만수 환자는 1년의 긴 재활치료 기간 동안 한 번도 치료를 게을리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홍재섭 물리치료사의 꼼꼼한 케어와 한만수 환자 끈기 덕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특별한 재활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 모두가 찾는 재활병원, 경기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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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요양병원 재활치료 중인 한만수 환자
 
인테리어 시공 일을 하던 한만수 환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성당 내장 공사에 열중하던 중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재활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지인들의 권유로 방문하게 된 경기요양병원에서 한만수 환자의 든든한 버팀목인 홍재섭 물리치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급성기 치료가 끝날 때쯤, 재활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병원에 같이 입원해 있던 환자들에게 물어봤는데. 경기요양병원에 계셨던 분이 병원 선생님들과 요양환경이 정말 좋다며 적극 추천하더라고요. 입원해 계셨던 분이 하는 말이면 믿을 수 있겠다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만수 환자가 경기요양병원에 처음 왔을 때의 몸 상태는 몹시 좋지 않았는데요. 급성기 치료로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경추 3,4번 신경 손상으로 사지마비가 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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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홍재섭 물리치료사

“한만수 환자분을 처음 뵀을 때의 몸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어깨관절의 관절낭이 유착되어 관절 가동 범위에 제한이 있으셨습니다. 또한, 왼쪽 다리와 복부근에도 근력저하가 있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혼자 일어 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꼼꼼한 초기 평가 후,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세부적인 재활계획을 세웠습니다.”



| 의지와 인내로 이겨낸 재활치료
 
다른 환자들보다도 움직임이 힘들었던 한만수 환자를 위해, 홍재섭 물리치료사는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간단한 동작이라고 하더라도 환자분의 몸 상태에서는 매우 힘든 동작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환자분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에게 너무 무리가 가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재활프로그램 계획을 세웠습니다.”-홍재섭 물리치료사
 
“빨리 일어나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몸이 제 의지처럼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잠깐 휴식하자는 선생님의 말이 언제 들어도 반가웠거든요.”-한만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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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치료중인 한만수 환자와 홍재섭 물리치료사

“복부근과 왼쪽 하지 근력을 강화시키고 몸의 중심을 잡아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혼자서는 일어나실 수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힘든 동작들이였죠.” -홍재섭 물리치료사
 
잦은 휴식 시간을 가지며 수행해야했던 재활프로그램. 한만수 환자는 인내와 강한 재활의지, 특유의 무던함으로 그 시간들을 견뎌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다 지나가겠지,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견뎌냈습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지금 당장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항상 그러려니…….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묵묵히 견뎌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다 보니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한만수 환자
 
“ 현재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일어나 50m 정도의 보행이 가능하십니다. 1년 동안 강한 재활의지로 묵묵히 치료를 견뎌내셨기에 이정도로 회복하신 거죠.”  - 홍재섭 물리치료사
 



|앞으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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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이 저를 병원 할아버지라고 불러요. 마음이 아프더군요. 재활치료를 열심히 해서 손자들에게 건강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한만수 환자
 
“ 앞으로도 환자분이 지니고 있는 발전 가능한 능력을 발견하여 성공적인 재활치료를 이끌어 내는 것이 물리치료사로서의 목표입니다. 이로 인해 환자분의 삶의 질이 한 층 나아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 홍재섭 물리치료사 
 
 
인내와 강한 재활의지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한만수 환자와 홍재섭 물리치료사.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성공적인 재활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믿음으로 함께하는 든든한 동행,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10/23 13:30 2017/10/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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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0:46 2017/10/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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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0:30 2017/10/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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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고를 겪는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가장 큰 불안감은 사고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인데요. 한 평생 몸바쳐온 직장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고통이 합쳐져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래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산재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최신지견의 의료기술과 믿음직한 서비스로 보답하고 있답니다. 산재근로자 여러분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공단 대구병원에 직접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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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앞선 산재재활서비스를 지향하다

산재사고 후 삶이 무너지는 산재환자들에게 가장 큰 희망은 다시 사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랍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평생에 걸쳐 산재사고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내야 하죠. 의료분야 가운데서도 재활의학의 발전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인데요. 하루 빨리 일터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 건강한 몸으로 삶의 균열을 회복하고 싶은 산재근로자들의 소망을 담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2012년 4월 개원했답니다! 근로복지공단 10개 직영 병원 중 가장 짧은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준공에서부터 최첨단 재활전문병원을 구현하는데 신경 썼어요. 재활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낮은 층수, 집중 재활 훈련을 고려한 공간 설계까지 계단 하나, 창문 한 장까지 고심을 기울였죠. 입원실을 설계할 당시에는 장기입원환자가 대부분인 재활전문병원의 특징을 고려해 해외 선진국의 병실을 참고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대구병원의 다인 병실은 최대 4인까지 입원 가능하며, 각 병상마다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연면적 2만6,000㎡, 250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재활전문병원이자, 길이 17m 규모의 수중 재활시설을 갖춘 대구병원의 지난 4년이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던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진국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계적 재활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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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병원은 최근 ‘재활의학연구센터’를 개소하며 국내 재활의학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국내 재활병원 중 가장 많은 재활의학 전문의를 보유한 대구병원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한데요. 대구병원의 수장이자 재활의학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강우 병원장님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는 의료기술을 국내 재활의학 분야에 접목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재활전문병원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람을 밝히셨어요.
 
“산재환자의 경우 직종별로 사고 발생의 패턴에 일관성이 있습니다. 이런 패턴을 연구한다면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도 적절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겠지요.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이 가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재활치료가 표준화되어 보급된다면 환자들은 어느 병원을 가든지 증상에 최적화된 치료 방법으로 재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재활의학연구센터의 연구는 국내 재활의학 분야 전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명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또 발 빠르게 진화하는 재활의학 분야의 선진 의료기술을 발견하고 우리 기술에 접목해 자체적으로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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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명품재활병원
 
현재 대구병원은 재활의학 분야에 있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첨단 의학기술을 발견하고 접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답니다. 이미 웨어러블 로봇을 접목한 ‘하지로봇보행기’, 3D 플랫폼 방식의 전신강화 운동장비인 ‘후버모션랩’ 장비를 도입해 치료에 적용했죠. 소규모 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수중재활 프로그램과 대형 재활치료실에서 받는 1:1 재활 훈련 역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답니다. 천장이 높게 트인 재활공간은 재활훈련을 받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해 자연채광과 경치가 잘 보이도록 넓은 유리창으로 구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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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신체적 능력이 회복되면 환자들은 복귀하고 싶은 직종에 맞는 맞춤 직업 훈련도 함께 받을 수 있는데요. 운수업 종사자를 위한 가상훈련 시스템 외에도 작업 능력 테스트에 맞춰 진료과장, 직업평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 계획을 새롭게 짠답니다. 환자가 재채용될 수 있도록 직업평가서를 제출하고 안정된 근무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대구병원의 몫인데요. 환자가 회복되어 직장에 복귀한 이후에는 직장 및 가족 화합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재를 극복한 환자가 안정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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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재활환자 외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대구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도 꾸준하게 열고 있어요. 넓게 트인 로비에서는 매달 환자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는 시화전이나 도예 작품 전시, 기념 공연이 펼쳐지죠.
 
 
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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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간호사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원무부에서 환자와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산재 재활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질환에 맞춘 안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산재환자 분들이 사고로 인해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심리적, 환경적 변화에 힘들어하시는데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자를 만나는 간호사로서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는데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정확한 안내와 양질의 의료정보 제공만큼이나 산재환자와 그 가족 분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이 병원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병원을 나설 때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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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재활치료사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때까지 든든한 재활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재활치료실에서는 환자분들이 안정적으로 직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운전재활치료는 시뮬레이터 교육을 통해 도로 상황 및 운전 조작에 필요한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매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놀라울 만큼 신체 능력이 회복되시는 환자분들을 뵙다 보면 저도 모르게 힘이 절로 납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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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환자
“수준 높은 재활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찾아주세요”
 
지난 해 뇌출혈로 신체기능이 마비되어 올해까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라 몸이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상황이 힘겨워 여러 병원을 전전하기도 했는데요. 대구병원에 입원한 이후 어느덧 신체기능이 많이 회복되어 직업 복귀를 위해 이렇게 운전재활을 하고 있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느 정도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아닌 사고 이전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재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 해준 대구병원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삶의 희망을 되찾는 그날까지 늘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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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의료기술의 발전을 발 빠르게 환자에게 전하고 최선의 치료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나아가 일과 가정의 균형이 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조력하는 일. 4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더 먼 미래를 내다보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산재환자의 기대를 듬뿍 안고 더 높게 비상하길 희망누리도 응원하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희망누리

2017/10/10 13:30 2017/10/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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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새로운 희망을 잇다 with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하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박동준 언어치료사와 김보희 환자의
 리얼 재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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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위해 노력하는 창원병원 언어치료실!
(“빗방울이 또르르르 굴러가네요. 아이가 쪼르르르 달려갑니다.”)
문밖으로 또박또박 글 읽는 소리가 흘러나오는데요. 박동준 언어치료사와 김보희 환자의 언어치료가 한창입니다.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해 언어 능력이 저하된 김보희 환자. 사고 직후에는 말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박동준 언어치료사의 도움으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도 가능해 졌다고 하는데요. 그 비결이 궁금해 희망 누리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면 된다!’를 깨닫게 해 준 안산병원 언어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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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병원에서 언어치료중인 김보희 환자
 
“ 창원병원 언어치료실은 하면 된다! 라는 희망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뇌경색으로 인해 마비말장애가 온 김보희 환자. 사고 직후 말이 나오지 않는 자신의 상태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두 달이 지나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마지막 남은 희망으로 창원병원 언어치료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말이 안 나왔을 때는 제 자신을 인정 할 수 없었어요. 단순히 지나가는 거겠지, 조금만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더군요. 위축이 되고 남들 앞에 나가기가 부끄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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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병원에서 박동준 언어치료사
 
“ 환자분이 처음 오셨을 때는 신경언어장애인 마비말장애를 겪고 계셨어요. 말 산출 근육들에 조절 장애가 생겨 말을 하실 수 없는 상태였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많이 상실한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 편측 마비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구강마사지나 구강운동을 통해 조음기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치료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단어카드를 보고 신속하게 말할 수 있는 훈련도 같이 실시하였죠.”                                                       


언어치료를 받으며 다른 재활치료도 병행하던 김보희 환자. 어느날 회복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쉬는 날 없이 매일매일 훈련에 열중하며 자신감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희망을 되찾아준 재활치료의 순간들
 
“ 치료사 선생님께서 발음 하나의 입모양에서부터 혀의 위치까지 알려주시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조금씩 말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희망이 보였어요.” - 환자 김보희
 
“ 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제가 말을 할 수 있도록 언어치료 자료도 많이 준비해 주셨고 말이 잘 통하는 분이셔서 좋았습니다.” - 환자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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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희 환자분은 치료시간에 제가 시키는 것보다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십니다. 치료시간외 병동에서도 많이 연습하시고요. 때문에 치료의 진전이 빠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환자가 20명 정도 되는데요. 가장 긍정적이고 성실하신분입니다.”  - 언어치료사 박동준
 
“ 하루는 환자분이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입이 얼얼해 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냉감각 찜질법처럼 구강운동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어야 하냐고 물어보셨던 재미난 일화도 생각나네요. 그만큼 재활 의욕이 높으셨어요.”  - 언어치료사 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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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 돌아갔을 때의 주의시선도 신경 쓰였고, 직장으로 복귀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될 것 같아 정말 열심히 치료받고 연습했습니다."  - 환자 김보희
 
“ 요즘은 어떤 주제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는 훈련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되찾으셨어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정상인처럼 의사소통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직장으로 복귀도 가능하고요.”  - 언어치료사 박동준



|앞으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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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전에 섬유 무역업에 종사 했었습니다. 몸이 회복되면 스리랑카에서 무역업을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치료 받으면서 사업 구상도 계속 하고 있어요.” - 환자 김보희 
 
“ 저는 언어치료사로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분이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환자 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한분 한분을 위한 맞춤형 치료목표를 세워 신의를 잃지 않는 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 언어치료사 박동준
 
서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박동준 언어치료사와 김보희 환자의 재활 스토리, 잘 보셨나요?  
 
믿음으로 함께하는 든든한 동행,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09/18 13:30 2017/09/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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