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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입맛까지 사라지는 여름.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상큼한 열대과일을 통해 기운을 북돋워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요거트 과일 아이스바 만들기에 도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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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열대과일의 힘
동남아시아나 인도, 넓게는 중동 지역까지, 우리로 치면 일 년 내내 여름에 가까운 소위 ‘열대’ 지역에서 나는 과일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대과일은 대체로 수분과 식이섬유와 영양이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특히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에 에너지를 보충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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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는 파인애플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에 탁월하며, 육류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요. 망고 역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하루 필요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타민 C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나 들어 있는 키위는 풍부한 영양에 비해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꼽히고요. 감귤류에 속하는 자몽은 서인도제도의 자메이카가 원산지로 다른 과일에 비해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체내 인슐린의 수준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밝혀지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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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과 만나 영양을 완성하다
대체로 단 맛이 강하고 과육이 부드러운 열대과일은 생과로 즐기기도 좋지만, 주스로 만들어 마시거나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답니다. 특히 열대과일의 주 원산지인 동남아 지역의 요리인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파파야 샐러드, 망고 샐러드 등의 메뉴는 이제 국내의 동남아 음식점에서도 익숙한 메뉴가 됐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요리보다는 빙수와 아이스크림과 같은 여름 디저트 메뉴에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망고는 우유 등의 유제품과도 어울리는 궁합으로 어느새 대표적인 디저트 과일이 됐죠. 코코넛과 두리안, 용과(드래곤후르츠) 등 익숙한 듯 낯선 더 많은 열대과일이 지금도 조금씩 우리의 식생활에 들어오고 있어요. 외국의 휴양지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새콤하면서도 단, 상큼하면서도 신, 다채로운 맛을 접할 기회가 늘어났다는 의미기도 한데요. 무더위에 지친 우리를 달래주는 열대과일의 이색 매력이 여름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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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과일 아이스바 레시피
그럼, 지금부터 요거트 과일 아이바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재료
자몽 1/2개, 파인애플 1/4개, 키위 2개, 망고 1개, 꿀
※ 요거트 베이스 재료 : 플레인 요거트 250g, 꿀 45g, 생크림 100g, 우유 10g, 레몬 1/2개



그 다음에는 4가지 과일을 각각 절구에 빻아 으깨준 후 꿀을 1T씩 넣어주고요. 생크림은 휘핑을 만들고, 나머지 분량의 요거트 베이스 재료를 넣고 섞어주다가 레몬즙을 내어서 넣어주세요. 아이스바 몰드에 요거트 베이스 또는 으깬 과일을 반만 넣고 막대를 꽂아 얼린 후 처음 넣은 것과 반대되는 재료를 넣어 다시 얼려주면 완성~!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자몽은 으깬 다음 겉껍질을 건져내고 위의 마지막 과정에서 중간중간 슬라이스 한 과일을 넣고 얼리면 더 예쁘고 과일이 씹히는 식감의 아이스바를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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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으면 약이 되는, 여름 제철 음식
그밖에 열대과일말고도 지금 먹으면 여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철 채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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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꽈리고추
더위로 신체 온도가 높아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피로지수도 저절로 올라가는데요.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여름제철 채소 꽈리고추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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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조절을 도와주는 애호박
여름에는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데요. 7월이면 제철을 맞는 애호박은 몸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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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에효과적인 피망
피망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여름 채소죠. 비타민 A와 C가 많아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시켜 준답니다. 붉은 빛이 도는 피망은 카로틴이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것 보다 볶아 먹는 것이 더욱 좋아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 채소와 요거트 과일 아이스바! 덥고 지친 오늘 하루를 새콤달콤한 음식들로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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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8/16 10:30 2017/08/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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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주말 오전. 꽃향기가 그득한 울산 삼산동 카페로 향했어요. 이날은 플라워박스 원데이클래스가 열리는 날이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참가를 위해 찾아 온 복지정보부 곽나연 주임과 의료정보부 이혜원 사원을 만났답니다~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긴 인연으로 함께 해온 두 사람의 꽃향기 가득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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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창에서 동료로, 든든한 단짝이 되다

흔히 꽃꽂이하면 화분이나 꽃다발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선물용으로 장식한 꽃 상자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상자에 잘 다듬은 꽃을 가득 담아 연출하는 플라워박스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면서도 장식용이나 DIY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랍니다~ 
 
이날 플라워박스에 사용될 꽃은 장미와 천일홍, 야생화인 후록스, 자리공 열매. 여기에 붉은 잎사귀가 독특한 자엽과 꽃꽂이에 자주 사용되는 말채 잎사귀가 더해졌는데요. 수업에 대한 기대로 이른 시간부터 스튜디오에 도착해 재료로 사용될 꽃을 둘러보는 곽나연 주임과 이혜원 사원의 모습을 발견했죠^^ 회사 동료가 된 지는 1년 남짓이지만, 그보다 더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는 두 사람. 대학에서 처음 만나 단짝이 되고, 입사 후에는 둘 다 전산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더욱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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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도, 쉬는 시간도, 퇴근 후에도 꼭 붙어 다녀요. 같은 동네라서 출퇴근도 같이하고요.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주변에서 모두 잘 대해주셨지만, 아직 어색하고 소심한 구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혜원이가 입사한 후 둘도 없는 친구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일상 속 자잘한 감정들이나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까지도 털어놓을 수 있으니까요.”  - 곽나연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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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나연 언니가 있어 회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처음 입사하고 모르는 게 많아 주눅 드는 때도 있었는데, 아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됐어요. 사회생활 초보라 늘
모르는 것 투성이거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다가도 나연 언니에게 털어놓으면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아요. 정말 의지가 많이 되는 존재죠.” - 이혜원 사원 -
 
 
매일 만나는 사이라 더 할 말이 없을 법도 한데, 꽃을 매만지며 두런두런 정겨운 수다가 끝도 없이 이어졌는데요. 플라워박스를 만들기 전 강사에게 오늘 사용할 꽃에 대한 설명을 듣는 두 사람의 진지한 눈빛이 자매처럼 똑 닮아 보였답니다^^



꽃꽂이로 쌓아가는 향긋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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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박스는 미리 준비된 종이상자에 플로랄폼(꽃꽃이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의 합성수지)을 담으면서 시작돼요. 종이상자가 젖지 않도록 플로랄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비닐로 감싸주면 되죠. 준비된 꽃은 5~6cm의 길이로 줄기를 잘라 준비하는데요. 이때 조금씩 여유를 두고 줄기를 자르는 것이 좋은데, 전부 같은 높이로 꽂으면 꽃 사이 마찰로 잎이 상해 금방 시들어버리기 때문이죠. 각각의 꽃을 서로 다른 방향과 높이로 꽂아야 금방 시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정해진 꽃은 같지만, 각각의 꽃을 어떤 모양과 색감으로 표현할지 그림을 그려내는 것도 중요해요.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되도록 꽃의 소재별로 묶어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 송이를 꽂을 때도 꽃의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머릿속에 그려둔 밑그림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꽂아야 해요. 
 
두 시간여에 걸친 꽃꽂이 끝에 드디어 플라워박스가 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두 사람의 성격 때문인지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을 담아 완성한 플라워박스는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닮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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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상 어떻게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면 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렇게 같이 시간을 내서 꽃을 만지고 이야기도 나누니 절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겼달까요? 꽃향기를 맡고 힘내서 다가올 월요병도 힘차게 물리쳐야죠.” - 곽나연 주임 -
 
이 날처럼 좋아하는 취미를 나누며, 일상을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두 사람. 입사 후 이제 갓 회사적응을 마치고 앞으로 더 먼 미래를 내다봐야 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걱정은 없다고 해요. 서로를 향한 곽나연 주임과 이혜원 사원의 우정이 오랫동안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하기를 바해봅니다 :-)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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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8/10 13:30 2017/08/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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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은 동서남북 모두 산과 육지에 둘러싸여 있는 곳인데요. 어느 한곳 뚫린 곳 없이 꽉 막혀 있어요. 그 가운데 달천이 생명수처럼 흘러 물길을 만든 곳이 산막이 마을이에요. 마을에 이르는 산막이 옛길은 주말에 수 천 명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물과 산이 있는 그림 같은 곳이기 때문이죠. 여름 한가운데 서서 물길 따라 걷고 싶은 여러분을 희망누리가 괴산 산막이 옛길로 안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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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막아선 자리, 물까지 막아서다

산막이 마을은 이름 그대로 산이 막아선 마을이에요. 그 탓에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것도 사실이죠. 조선시대에 유배지로 정해졌을 정도랍니다. 유배를 온 대표적인 인물로 조선중기 을사사화(1545년)에 휘말린 노수신(1515~1590)이 있는데요. 노수신은 유배생활을 마치고 정계에 복귀한 뒤 영의정까지 올랐던 인물이에요. 그의 10대 후손 노성도(1819~1893)가 이곳을 찾았다가 빼어난 절경에 반해 ‘연하구곡가(煙霞九曲歌)’를 읊으며 “가히 신선이 별장으로 삼을 곳”이라 극찬했다고 하죠. 이후 노수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을에 ‘수월정’을 세웠는데요. 마을사람들이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길이었던 달천의 돌다리와 섶다리가 괴산댐이 건설되면서 잠겨버렸다고 해요. 산에 막혔던 마을이 물에 잠겨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죠. 궁여지책으로 나룻배가 있었지만 수시로 이용할 수가 없d서 수변을 따라 위험천만한 벼랑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사오랑이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4km구간이었다고 해요. 수백 년이 지난 몇 해 전, 이 길이 산책로로 개발되어 옛 길의 정취는 훼손하지 않은 채로 오지마을이 호변 마을이 된 것이랍니다.


이야기가 풍성한 산막이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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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좋을 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에는 ‘사랑의 쉼표’가 있어요. 들머리에서 임도(산림의 생산 관리를 위하여 건설한 임산도로)를 따라 10여 분 걸어가면 연리지가 첫 번째 쉼표죠. 연리지는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엉켜 한 나무처럼 자란 것인데, ‘남남인 이성이 만나 사랑을 이룬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어요.  연리지 주변에 고인돌 쉼터가 있는데요. 옛날에 사오랑 마을 서당에서 글공부하던 아이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이곳에서 야외학습을 했다고 해요. 
 
이어진 길은 울창한 솔숲인 ‘소나무동산’이에요. 야트막한 언덕에 돌담장을 쌓고 그 가운데 나무계단을 놓았답니다. 40년 이상 된 소나무가 1만 평 정도의 너른 땅에 군락을 이뤄 장관이에요. 솔향과 산비탈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 뒤섞여 살갗을 간질이고, 은은하게 들려오는 물소리도 반가운 곳이죠. 산막이 옛길은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데요. 길도 수월하지만 쉼터마다 여유를 부리다보니 하루해가 꼬박 넘어가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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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재미가 있는 출렁다리
 
이어서 유격훈련장에나 있을 법한 출렁다리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어요. 출렁다리는 134m로 제법 긴데요. 집중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래서인지 출렁다리를 건너온 사람들은 마지막 지점을 통과할 때 성취감에 빠져 환호성을 터트린답니다.
 
출렁다리 건너편에는 두 번째 사랑이야기가 있는데요.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남녀를 닮은 소나무인 ‘정사목’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이 나무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연리지가 영원한 사랑이라면 정사목은 후손을 바라는 인간의 소망을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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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을 지키는 호랑이 조각상
 
발길을 조금 옮기면 연꽃과 수련이 곱게 핀 연화담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원래는 농사를 짓던 논이었는데 지금은 연꽃이 만발해 탐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1968년까지 호랑이(표범)가 살았다는 호랑이굴에는 호랑이 모형을 세워놓아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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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 높이에 세워진 고공전망대
 
이외에도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옛길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요. 풍경이 좋은 곳은 망세루, 호수전망대, 고공전망대랍니다. 망세루에서는 비학봉, 군자산, 옥녀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호수전망대는 산막이 옛길에서 자연미가 특히 돋보이는 곳이에요. 마지막 고공전망대는 40m절벽위에 자리해 멀리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달천과 한반도지형을 닮은 이색적인 풍광을 보고 싶다면 한반도전망대를 찾아보세요. 노루샘을 지나 등잔봉을 거쳐 산을 올라야 하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 같은 풍광이 시름을 잊게 한답니다. 거리는 2.9km이며 2시간 정도 소요돼요. 옛길 종착지에서 출발지까지 나룻배가 수시로 운행하는데요. 숲에서 보는 것과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니 꼭 한 번 체험해보세요~


물이 흐르는 괴산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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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의 운영담
 
예로부터 괴산에는 아름다운 계곡이 많았는데요. 쌍곡구곡은 보배산, 칠보산, 군자산을 휘감고 흘러 구곡이란 명성을 얻었고, 깊은 골짝마다 선녀탕, 쌍벽, 떡바위, 호롱소 등 절경이 이어진답니다. 또한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화양구곡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아요. 우암 송시열이 한때 은거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산책로를 따라 경천벽, 운영담, 금사담, 학소대, 파곶 등이 잘 보존되어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가 으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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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
 
수옥폭포는 조령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20m높이에서 3단에 걸쳐 떨어지는데요. 조선시대 최고의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가 수옥폭포 아래에서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모정풍류>와 <호귀응렵도>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죠.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라 큰 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데요. 한여름에는 대규모 수옥정수영장과 캠핑장이 문을 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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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봉에서 바라본 보령댐


뜨거운 여름, 아직도 휴가를 떠나지 못하셨다면 쉼이 있는 곳, 괴산은 어떨까요? 물과 산으로 가득한 힐링의 꿈,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이뤄보세요:-)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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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8/08 13:30 2017/08/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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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많은 위험에 시달리면서도 헌신하는 사람들. 바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이죠~ 지금도 멋지고 정의롭지만, 1990년대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화재현장을 지켰던 소방관들은 또 얼마나 멋졌을까요? 
 
희망누리가 만나본 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은 90년대에 소방서에서 근무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시절 그 이야기를 지금 바로 소환해봅니다! 

1. 소방관의 하루 - 응답하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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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사진의 주인공! 어딘지 모를 훈훈한 감성이 가득한 사진 속 소방관이 바로 희망누리가 만나본 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이신데요. 작가님은 1996년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근무하던 시절, 소방관 중에서도 몸이 작고 날렵한 편이어서 44m 고가사다리차를 주로 타셨다고 해요. 높은 빌딩이 많은 도심에서 고가사다리차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인명구조 차량이죠~
 
그럼, 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의 소방관 활동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들어볼까요?
1997년 어느 겨울, 한남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마동욱 마을사진가님과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 도착하니 6층 높이의 건물 난간에서 사람들이 구조요청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신속하게 사다리를 펼치기 위해 자리를 잡았지만, 아파트 아래 펼쳐진 고압선이 문제였는데요. 할 수 없이 아파트 옆 건물에 고가사다리를 펼친 후 소방대원이 먼저 올라가 옆 건물 6층에서 화재현장 쪽으로 사다리를 펼쳤다고 하죠. 위기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화마에 놀란 사람들이 사다리를 타고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해요.
 
하지만 건물과 건물 사이를 사다리 하나에 의지해 이동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요. 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6층이라는 높이 정도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무서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셨다고 해요. 
 
사람들을 구조한 후 아파트로 진입하니 불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는데요. 바닥은 소방호스가 뿜어낸 물로 온통 물바다였다고 해요. 캄캄한 어둠 속을 헤치고 들어가 화마에 질식해 숨진 피해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은 보람과 안타까움을 안고 추운 겨울밤에 동료들과 함께 소방서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방수복은 이미 꽁꽁 얼어있었지만, 추위도 느낄 수 없으셨다고 해요.


2. 소방관의 하루 - 소방관에서 마을사진가로, 제2의 삶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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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욱 마을사진가님은 당시에 소방서에서 현장사진 찍는 업무를 담당하곤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와 자연스럽게 마을사진가가 되셨다고 해요. 소방관 시절보다는 위험, 구조작업과 조금 떨어져 있는 삶이지만 가끔씩 들려오는 화재 기사에는 지금도 마음이 내려앉곤 하신다고 하죠. 
 
과거에는 소방관으로 마을을 안전을 지키고, 지금은 마을사진가로 마을의 일상을 지키는 삶을 살고 계신 마동욱 작가님. 소방관의 숭고한 노고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한다는 작가님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희망누리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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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8/03 13:30 2017/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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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산재사고를 당하더라도, 이후의 삶은 계속되기 마련이죠. 그런 점에서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에 임하는 환자들의 좋은 동반자인데요. 산재사고 직후부터 직장 복귀까지의 전 과정에 전문적인 진료와 조언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죠. 환자를 향한 아낌없는 정성과 최선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희망누리가 찾아가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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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대표 공공의료기관

대전병원의 역사는 1991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산재근로자의 보건 향상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이후 추가로 건강관리센터와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하며 지역주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했죠.
 
“대전병원은 산재환자를 위한 전문진료기관으로서 산재 사고 직후부터 급성기 진료, 전문재활치료, 직업복귀 훈련을 비롯해 산재 종결과 장해 진단, 직장 복귀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활 과정에서 필요한 보조기와 의지 제작을 돕는 공학연구소도 원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산재환자들이 보조기구 제공 서비스를 근거리에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죠.”
 
올해 3월, 대전병원의 수장을 맡으며 병원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이성호 원장님의 말씀이에요.  개원 후 26년,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 중심부에 있는 대전병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시행하는 대표적 사업 중 한 가지는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이랍니다. 대한노인회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 지정병원으로서 현재까지 1,000여 건의 수술을 시행했는데요. 이처럼 대전병원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그 문이 활짝 열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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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부터 직장 복귀까지 함께하다

장해진단전문의료기관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장해판정 소견을 제시하고 다학제 시범운영기관으로서 다른 진료과 전문의 2인 이상의 협의 진료 아래 더욱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도 대전병원의 특징인데요. 직업 복귀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작업능력평가와 함께 작업강화훈련도 제공하고 있죠. 재해 전 노무 강도에 맞추어 하루 4시간씩 직장 복귀에 필요한 기능을 일대일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산재근로자들의 직장 복귀율을 높이고, 복귀 후 업무의 어려움을 최소화해 재요양률을 낮추고 있는데요. 대전병원은 지난 2016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6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7년 연속 재활센터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문적인 재활치료시설과 장비를 보유한 재활전문센터는 이곳 병원의 큰 자랑인데요. 이곳에서 환자들은 신체적인 재활은 물론 심리재활치료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통원하는 산재환자들은 주간재활센터를 이용하죠. 이곳에서 환자들은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약물 치료를 비롯해 스포츠 재활과 예술 치료 같은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받는답니다. 12주 동안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수료 공연을 하거나 1박2일로 수료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해 산재환자들은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금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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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 위에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

‘환자에게 정성을, 진료는 최선을’이라는 슬로건은 대전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해 실천하는 병원운영 철학이랍니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곳 병원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간호등급상향, 의료진 확충 등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죠. 이성호 병원장을 포함한 병원 식구들이 다각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해 손익 목표를 크게 개선하는 한편,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중부권 거점병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대전병원 신축사업 연구 용역을 근거로 신축사업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답니다.
 
“공공의료기관이라 주어진 예산 안에서 인력과 시설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종종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 모두가 합심해 지난 2016년 8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어요. 11월에는 수련환경 평가를 통과해 병원협회로부터 인턴을 배정받았습니다. 병원 신축은 현재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숙원사업입니다. 30년 가까이 된 노후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시범사업으로 맞춤 수부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요. 손 손상의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손 부위 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을 손상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원 직장 작업 복귀까지 돕는 것. 하반기에는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집중할 예정이죠. 국산 보행재활로봇 임상 현장 검증에 참여하는 등 첨단 의료 자동화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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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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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병원장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우리나라 중부권역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그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주기 인증의료기관 획득, 수련환경평가 준비,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체득한 경험과 긍지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환자들의 조기 직업 복귀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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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환자
 
“섬세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항상 고맙습니다.”
 
추락 사고로 회전 근육이 파열되어 올해 1월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병원의 문을 두드렸지만 대전병원을 찾은 이후부터는 이곳에서만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재활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섬세하게 그 과정과 동행해주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덕분에 저도 치료를 잘 받고 일상복귀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재활이 필요한 동료들에게도 대전병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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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물리치료사
 
“믿을 수 있는 재활동반자가 되겠습니다.”
 
2008년에 입사해 중추신경계 치료를 주로 해오다 현재는 근골격계 시범 사업 중 하나인 어깨 집중재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덕에 많이 좋아졌어요’ ‘직장으로 복귀합니다’ 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물리치료사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상황에 따라 산재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집중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료 재활 시스템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산재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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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숙 간호사
 
“행복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84년에 태백병원 간호사로 입사해 1991년에 대전병원이 개원하면서 이곳에 왔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다 사고 혹은 질병으로 방문하는 환자가 70% 이상인데요. 재활의 과정은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환자들이 불안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들에게 저의 한 마디가 재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산재전문재활간호사로서 산재근로자들이 용기를 갖고 행복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변화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대전병원. 대전병원의 다음 목표는 산재환자의 직업 복귀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쉽지 않은 재활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힘을 실어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정성과 최선의 진료라는 본분을 기억하며, 희망누리가 앞으로도 산재환자의 곁만을 지킬 대전병원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7+8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희망누리

2017/07/18 13:30 2017/07/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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