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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뇌졸중’
여름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높습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으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혈관의 90%가 막힐 때까지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에 유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도 뇌졸중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온도 충격으로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며,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실제로 1년 중 7월에 뇌졸중 발생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하는 뇌졸중. 오늘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이강우 원장님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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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뇌졸중이란 무엇인가요?
A. 흔히‘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혈액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죽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며 사망률도 높습니다.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쳐도 크고 작은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Q. 뇌졸중 원인에는 무엇이 있나요?
A. 뇌졸중 발생의 여러 원인을 ‘위험인자’라고 하는데요. 고혈압과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고령 등과 같이 뇌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요인이 해당됩니다.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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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뇌졸중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A. 그렇습니다. 뇌졸중으로 뇌 조직이 기능을 못하거나 뇌혈관이 손상되어 인지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면 치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Q. 뇌졸중은 겨울에 발병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인가요? 
A. 뇌졸중의 발병 확률은 계절 변화의 원인 보다는 뇌졸중 위험인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추운 날씨가 혈관수축을 일으켜 위험할 수는 있지만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겨울이라고 해서 뇌졸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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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뇌졸중은 어떠한 전조증상을 보이나요?
A. 전조증상으로는 편마비, 발음장애, 시야·시력장애, 어지럼증, 두통 등과 같은 증상이 어느 날 돌연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민간요법으로 처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으로 그 이후에는 뇌세포가 괴사하기 시작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 뇌졸중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꾸준히 관리하고 식습관 개선, 금연,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이강우 원장님과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뇌졸중에 가장 좋은 치료는 철저한 예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부터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하루 30분 운동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에게 힘이 되는 건강 지식人
진료부터 재활까지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재활에 관한 건강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08/02 14:04 2017/08/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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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군이자 다정한 친구로서,
어려운 시간을 긍정으로 극복한 
리얼 성공 재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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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rrapor)’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라포는 상담이나 치료를 전제로 신뢰와 친근감으로 이뤄진 인간관계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재활치료에서도 환자와의 라포는 무척 중요한데요.
오늘은 환자와 친구처럼 지내며 라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서경주 물리치료사와 성실함으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류해중 환자의 재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재활 의지로 찾게 된 대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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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병원 재활치료 류해중 사례자(41세)
 
“ 대구병원에 오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큰 행운입니다.”
 
류해중 환자는 건설 현장에서 추락하며 어깨에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예전처럼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보며 좌절감에 사로잡혔던 것도 잠시, 다시 건강해지겠다는 굳은 의지로 대구병원을 찾았습니다. 
 
“일을 다시 할 수 없을까봐 두려웠어요. 다른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팔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아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됐어요. 그러던 중 대구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아보라는 추천을 받아서 이곳에 오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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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물리치료사 서경주(25세)
 
“류해중 환자가 처음 오셨을 땐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셨어요. 재활치료가 힘들진 않을까 걱정됐지만, 다행히 재활하고자 하는 환자분의 단단한 의지로 잘 이겨내셨어요.”
 
 
 
|재활 치료 일주일, 희망을 찾다

다시 일하고 싶어하는 류해중 환자를 위해 서경주 물리치료사는 어깨 집중 재활 프로그램과 맞춤형 1:1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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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팔을 앞으로 쭉 뻗을 수 있게 됐어요. 그 전에는 이렇게 팔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죠. 이런 제 몸이 무척 신기하고 드디어 희망이 보였어요! 서경주 물리치료사님과 대구병원에 대한 신뢰도 높아져서 말씀하시는 것은 무조건 잘 따랐어요.”
 
하지만 빠른 회복을 보이던 팔에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재활 전 목표로 삼았던 팔을 움직일 수 있는 일정 각도에 다다른 후 회복이 더뎌지면서 류해중 환자의 마음은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극복한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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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기도 싫어하시고 짜증을 많이 내셨습니다. 그럴수록 농담도 건네고 대화를 통해 직장복귀라는 목표로 동기부여를 시켜드렸어요. 환자분이 잘 극복해 내실거란 믿음이 있었죠.” - 물리치료사 서경주 
 
“서경주 물리치료사님이 저에게 긍정적인 말을 계속 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저를 끝까지 믿어 주신다고 생각하니까 저도 포기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류해중 환자
 
서경주 물리치료사의 적극적인 격려와 응원으로 류해중 환자는 다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다시 사회로 나가겠다는 의지로 힘든 시간을 버티며 조금씩 재활에 대한 슬럼프를 극복해 나가기 시작했죠. 그 결과 류해중 환자의 팔이 정상인과 다름없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여 성공적으로 어깨재활치료를 마무리하게 된 류해중 환자와 서경주 물리치료사. 6개월이 넘는 재활을 함께한 두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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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으로 복귀하고 예전처럼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키나 스노우 보드도 타며 운동도 하고 싶고요. 스승의 날에는 서경주 물리치료사님을 찾아뵈러 올 거에요!” - 류해중 환자
 
“ 앞으로의 제 목표는 지금과 똑같아요. 환자 분들이 저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환자분들이 직장과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어요!” - 물리치료사 서경주 
 
서로를 향한 단단한 믿음이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힘겨운 시간들. 진심을 다해 환자의 재활을 돕는 서경주 물리치료사의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재활에 성공한 류해중 환자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믿음으로 함께하는 든든한 동행,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06/19 12:06 2017/06/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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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힘이 되는 건강 지식人 <오십견 편> 
with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영범 진료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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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왠 오십견?’ 
50대에게 많이 발병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오십견’ 
이제는 5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당신에게 힘이 되는 건강 지식人! 첫 번째로 만나 볼 주제는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육안으로 보이는 증상이 아니라 서서히 통증이 심해져 많은 분이 고통을 호소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영범 재활의학과 과장님과 함께 오십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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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십견이란 무엇인가요?
A. 오십견은 어깨 관절에 생기는 질병 중 하나로, 명확한 원인은 없지만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섬유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섬유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굳는 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오십견에 걸리면 염증으로 인해 어깨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이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Q. 오십견은 50대 이상에게서 발생하는 병인가요?
A. 주로 50대 환자분들에게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30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과 상관없이 발병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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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깨를 쓰는 것을 최소화 하면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A. 아닙니다. 오십견 촉발의 위험 요소 중 하나가 무동(無動)입니다.
어깨 활동이 적으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어깨나 유방암 수술 후 팔을 고정시켜 놓음으로써, 어깨 움직임이 적은 분들에게 오십견이 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깨를 너무 과하게 써서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힘줄이 손상되고 오십견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한 어깨 쓰임은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오십견 예방에 좋습니다.


Q. 오십견은 자연 치유가 가능할까요? 
A. 물론입니다!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년으로 개인마다 치유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자연 치유가 가능합니다. 자연치유가 가능한데, 병원에는 왜 가야하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통증과 후유증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정확한 진찰을 통해 주사 치료 등으로 염증을 최소화 하고, 재활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을 억지로 참다가 자연 치유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환자가 많은데요. 
자연 치유가 되더라도 재활을 제 때에 받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깨관절 운동이나 스트레칭의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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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십견 통증이 심하면 수술해야 하나요?
A. 오십견은 주사와 재활만으로도 치료가 충분합니다. 실제 저를 찾아왔던 많은 오십견 환자 중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수술은 오십견의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Q. 오십견 자가진단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A. 팔이 움직일 수 있는 정상적인 범위에서 1/4이상 제약이 있을 때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예방법으로는 너무 무리한 운동을 피한 적절한 운동으로 어깨에 움직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영범 재활의학과 선생님과 함께한 오십견 Q&A. 오십견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 생활 속 간편한 어깨 스트레칭으로 오십견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십견 자가치료 및 예방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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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30초 유지 후 10초 휴식, 10~20회를 하루 3회 실시하며 통증이 없거나 약간의 통증범위 내에서 실시)
 
① 아픈 팔을 등 뒤에 두고 아프지 않은 팔로 수건을 머리 위로 잡아당긴다. 
② 아픈 어깨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약한 통증이 발생할 때까지 당긴 자세를 유지한다. 
 
 
당신에게 힘이 되는 건강 지식人
치료부터 재활까지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울증에 관한 건강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06/14 14:30 2017/06/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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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든든한 동행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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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명품 재활전문 대구병원
 
뛰어난 재활의학 전문의와 첨단 재활장비로 우수한 재활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병원! 올해도 명품 재활병원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재활의학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산재환자의 재활과 사회생활 복귀를 위한 연구 활동이 본격화 된다고 합니다. 환자와 대구 시민을 위한 건강 강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재활의학연구센터 개소 소식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산재재활연구의 메카 재활의학연구센터
재활의학연구센터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알려주실 이강우 병원장(재활의학연구센터장 겸직)님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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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망누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구병원 재활의학연구센터에 대해 알고 싶어 하셔서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우입니다. 작년 9월에 개소한 우리 재활의학연구센터에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대구병원은 산재환자의 기능회복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입니다. 산재환자의 경우 사고 발생의 패턴이 비슷한데요. 이러한 사고 패턴을 연구해, 산재 환자가 어떤 경로로 다쳤고,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에 관한 ‘치료 스탠다드(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상적 연구를 할 수 있는 재활의학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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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활의학연구센터에서 하는 연구들이 환자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나요?
 
먼저 산재의료재활연구에 관해 알아볼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재활치료가 표준화 되면 많은 환자가 어느 병원을 가든지 과학적으로 입증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낙상으로 인한 ‘중골 골절’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골 골절 재활치료가 표준화 되어있다면, 중골 골절 환자는 어느 병원을 가든지 증상에 최적화 된 치료 방법으로 재활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치료나 시술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신의료기술 개발과 보급인데요. 선진국의 신의료기술을 배워 과학적으로 검토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가 좋을 경우, 많은 산재환자가 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재활기술을 다른 병원에 전파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연구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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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재활의학연구센터의 연구 성과와 목표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최근 ‘재활의학연구센터 심포지움’을 개최했습니다. 산재병원에 있는 치료사와 의사가 많이 참여했는데요. 산재의료 전달체계와 만성통증을 주제로 많은 이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센터의 목표는 당연히 많은 산재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중 하반신마비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개발과 뇌손상 환자를 위한 ‘인지치료 연구’를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은데요. 하반신마비 환자가 웨어러블 로봇을 옷처럼 입고, 일상생활이 가능진다면 참 좋겠죠?



이강우 재활센터장의 말처럼 재활치료연구가 활성화 된다면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이처럼 대구 병원은 환자들의 빠른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첨단 재활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어떤 재활장비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대구병원의 자랑 최첨단 재활치료장비
대구병원은 국내 최고의 재활병원답게 다양한 최첨단 재활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척추심부근력강화 및 협응능력 강화 훈련 시스템 후버모션랩(Huber Motion Lab)과 하지로봇보행기(ReoAmbulator)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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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는 세계 최초 3D 플랫폼 방식의 전신 강화 운동장비입니다. 특히  우리 몸의 근골격계 강화와 불균형한 근육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운동들을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후버 모니터를 통하여 내장된 운동 동작들을 3D 이미지로 볼 수 있는데요. 동작들을 보며 따라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있는 바를 잡고 팔을 이용해 밀거나 당기면서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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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의 바닥은 넓은 3D 플랫폼으로 되어 돌아가는데요, 이 원리를 이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중가 시킬 수 있고 밸런스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척추질병과 어깨, 발목, 무릎 강화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노약자나 임산부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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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로봇보행기는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의 보행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재활장비입니다. 기존 물리치료사에 의한 일대일 보행치료보다 환자에 대한 객관적 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보행기능향상과 걷기 속도, 체중 지지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환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가상현실모드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감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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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병원에서는 공공병원으로서 장점을 최대화하고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로봇보행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을 위한 건강꿀팁 대구병원 건강강좌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구병원! 정말 든든하죠?
대구병원은 환자와 대구 시민을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지속 운영 중인데요.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와 건강 관련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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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봄철건강관리’와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이 열렸습니다. 박유경 내과 과장과 함께한 봄철 건강관리 강좌에서는 환절기 감기와 알레르기성 질환 예방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전문의가 함께한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은 무려 6주 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뇌줄중에 관한 폭넓은 이해에 도움이 돼 수강생들에게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행성 질병부터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건강 지식을 알 수 있는 대구병원의 건강강좌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강의관련 안내 : 대구병원 원무부(Tel. 053-715-7554)
홈페이지 https://www.kcomwel.or.kr/daegu/helt/lect.jsp


차별화된 대구병원의 명품 재활서비스는
언제나 환자와 지역민들을 위해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입니다”
 

Posted by 희망누리

2017/05/26 12:00 2017/05/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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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도예동호회 ‘흙 빚는 손’
10人 10色, ‘시간의 꽃’이 핀다!

여러분은 도자기를 직접 빚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도예의 손맛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특유의 맛이 있다고 하는데요. 손에 물과 흙이 마를 틈이 없는 작업이지만, 도통 그 끝을 알 수 없는 뭉근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고 하죠. 시간의 지층이 쌓인 작품 하나하나마다 ‘흙 빚는 손’의 정성이 켜켜이 얹혀 있고 흙, 불, 바람을 그러모아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것이 바로 도예라고 하는데요. 바로 그런 도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직원들이 있어 희망누리가 찾아가봤습니다. 공단 대구병원 도예동호회 ‘흙 빚는 손’의 멤버들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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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藝)는 요행이 없다
물레 소리만 들들들들~ 들리는 진지한 공간. 방금 전까지 웃고 떠들던 직원들이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흙을 만지고 계셨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날이 서 있고 단단했답니다.
 
대구병원 직원 10여 명이 활동 중인 도예동호회 ‘흙 빚는 손’은 매주 화요일 저녁 인근 공방에 모여 그릇과 생활소품을 빚는 모임이랍니다. 지난 2015년에는 합동 도자전 ‘온;溫’으로 병원 로비를 갤러리로 변신시키기도 했던 ‘흙 빚는 손’은 애초 예정했던 전시기간을 꽉 채우고도 한 달간 지하전시실에서 ‘앙코르 전시’까지 성황리에 진행한 실력파 동호회죠^^ 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의료진에게도 힐링을 선물했던 이들은 오는 3월 15일부터 일주일간 병원 로비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예는 일상에 아름다움을 퍼뜨리며 나 스스로도 행복해지는 작업이죠. 지역사회에 녹아들어 병원도 알리고 동료 간 친목도 도모할 겸 시작한 활동이 어느덧 3년 차가 됐네요. 이번 전시 주제는 ‘봄’이에요. 전문작가가 아니어서 다소 서툴고 투박하긴 해도, 대구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는 응원을 담고 있습니다.”
 
도자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 ‘흙 빚는 손’ 멤버들은 일에, 사랑에, 크고 작은 인생사에 지친 분들이라면, 망설일 것 없이 흙을 잡아보라고 추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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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엔 道가 있다

디자인을 정하고 정성을 담아 형태를 빚는 매 순간, 가마 속에서 ‘시간’이라는 옷을 덧댈 작품의 변화를 상상하며 ‘흙 빚는 손’ 멤버들은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는데요. 사람의 손길 하나하나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흙이 성형과 소성을 거치며 완성되는 과정은 결코 녹록지가 않았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실패의 위험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죠. 그래서 물레 잡는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마음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김은식 영상의학실장님은 조언해 주셨답니다.

“도자기는 땀과 집념을 필요로 합니다. 흙 배합, 기물의 형태, 무게, 감촉, 그릇의 균열, 굽의 죽절 마디 등 어느 한 가지라도 잘못되면 실패하기 십상이죠.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도자기를 빚을 수 없어요. 삶을 살아오듯 그릇을 만들고, 그릇을 빚듯 삶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며 나날이 성장하는 참입니다.”

별다른 정체성이 없던 흙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동안 함께한 동료와의 추억도 차곡차곡 쌓이기 마련인데요. 송하경 수간호사님은 흙 빚는 손의 ‘큰손’으로 정평이 자자하답니다. 

“그동안 만든 작품이 50개가 넘는데, 동료 간호사들에게 하나둘 선물하고 나니 남은 게 없네요. 누군가가 제가 만든 그릇으로 일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게 참 뿌듯해요. 특히 비누받침이 인기가 좋은데, 도자기의 특성상 비누가 무르지 않게 해준대요. 그중 하나는 캐나다에 사는 남동생 집까지 갔으니, 모쪼록 외국에서 국위선양을 잘하고 있다면 좋겠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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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 물리치료사님은 사자, 여우, 곰, 펭귄 등등 아기자기한 동물농장 구현에 도전 중이셨는데요. 강사로부터 ‘흙 빚는 손 역사상 가장 주도면밀한 밑그림’이라는 칭찬을 듣고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는 작업에 심호흡을 여러 번 가다듬고 계셨죠. 도예의 매력으로 ‘몰입의 즐거움’을 빠뜨릴 수 없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매력은 백만 가지가 넘는 가능성이 아닐까 싶었어요. 흙을 주물러 둥글게 말아 올리고, 평평한 판을 이어 붙이는가 하면, 그림도 그리고 이니셜도 새기죠. 그 무엇도 똑같은 작품은 없답니다. 
 
이가은 재활의학과장님은 ‘실용성을 100% 고려한 작품’을 모토로 심플한 샐러드 접시를 만드셨어요. 뛰어난 눈썰미에 섬세한 손재주까지 곁들여 일약 에이스로 부상한 분이지만,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눈썰미와 손재주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한 시간 안에 몇 개도 만들 수 있다니, 이 좋은 걸 그동안 왜 모르고 살았는가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마를 맞대고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즐거운 지를 몸소 체험할 수도 있고요.

“내 손으로 뭔가 만들어보는 게 참 오랜만의 일이라 설레고 즐겁네요. 뭔가 만들어지는 성취감도 근사하고, 반죽하면서 동료에게 요즘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물어보며 한 뼘씩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단언컨대 오감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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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담아 빚은 접시 “명품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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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재활치료실장
 
“인사이동이 잦은 직업인 터라 객지에 나와 사는 직원끼리 종종 사택에 모여 밥을 같이 먹는데, 제가 만든 도자기 그릇으로 적어도 15명 이상에게 집밥을 대접하려고 쉬지 않고 수행 중입니다.
오늘 함께 빚은 시간의 기억은 언젠가는 소멸될 테지만, 도자기 그릇에 담긴 음식은 끊임없이 각별한 이야기들을 이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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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재활의학과장

“2년 전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회를 보고 도예에 관심이 생겨 시작했어요. 신혼집 인테리어가 채 완성이 안 됐는데, 제가 만든 접시로 하나둘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오늘 만든 도자기처럼 우리네 삶 역시 매 순간 정성을 담아내길, 다소 느리게 가더라도 뜨거운 가슴으로 사는 건강한 이웃으로 함께하길 바라고 또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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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경 수간호사
 
“풀리지 않던 회사 일로 머리가 복잡해질 때 아무 생각 없이 작업장에 들러요. 서너 시간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억눌렀던 상상력도 만개하고,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공감과 위로를 얻지요. 이 좋은 걸 혼자 누려서 쓰나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오래오래 곁에 두고 싶은 도자기 소품 만들기에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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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속에서 다복다복 핀 향기로운 꽃송이 같은 시간의 산물들을 ‘흙 빚는 손’ 멤버들은 각자  집에 가져다 둘 계획이시라고 해요. 이 날 만든 작품 중 몇 개가 오롯한 완성품으로 살아남을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흙 빚는 손’ 가마의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오를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상기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 3+4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희망누리

2017/04/25 10:30 2017/04/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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