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용 무료 압축 프로그램 알집(alzip)과 무료 바이러스 백신 알약(Alyac)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업체 '이스트소프트'의 웹 사이트가 해킹되어 13만여 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이와 같은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알집 등 무료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는 알툴즈 웹 사이트( ··· http%3A%2F%2Fwww.altools.co.kr)의 이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 13만3800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툴즈는 컴퓨터를 외부의 공격으로 보호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알툴즈가  해킹 당한 사건은 네티즌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웹 사이트 방문자와 개인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회원들에게 즉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바꿀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다른 사이트에서 알툴즈 웹 사이트와 동일한 아이디·패스워드를 쓸 경우 2차 해킹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바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알툴즈 뿐만 아니라 해킹사고 등 정보보호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인해 2011년부터 올 3월까지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가 2억 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사업자별 유출현황을 보면 △올해 3월 숙박앱 ‘여기어때’ 97만 건 △2016년 7월 인터파크 2000만 건 △2015년 9월 ㈜뽐뿌커뮤니케이션 195만 건 △2014년 8월 판도라티비 94만 건 △2014년 6월 나눔커뮤니케이션 85만건 △2014년 3월 KT 981만 건 △2014년 1월 NH·KB·롯데카드 1억400만 건 △2012년 7월 KT 873만 건 △2011년 11월 넥슨 1320만 건 △2011년 7월 SK컴즈 3500만 건 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와 관련하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속한 국민의당의 신용현 의원은 “지난 6월 말, 비트코인거래소 ‘빗썸’의 해킹으로 인해 또다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관련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이제 2억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공공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까지만 해도 통신사나 카드사 등 대기업이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었다면 2015년 이후부터는 애플리케이션 등 중소 규모 IT 업체에서도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늘고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요긴한 것이 바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입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등을 위해 실시된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하고 명의도용이 의심되거나 회원탈퇴에 어려움이 있는 웹사이트, 또는 더 이상 디용을 원치 않는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 절차는 매우 간단한데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의 홈페이지(https://www.eprivacy.go.kr)에 접속한 후 1) 본인확인 내역 조회를 한 후 2) 탈퇴하고 싶은 사이트의 회원 탈퇴를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확인은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 이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한데요, 본인 확인이 되면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회원 탈퇴는 별도의 절차 없이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개인정보유출 관련하여 유출 현황과 대처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리 개인정보가 ‘공공재’처럼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야겠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그러한 노력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사업 중 하나이니 종종 들어가 자신의 개인정보가 엉뚱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바삐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희망누리

2017/09/19 13:30 2017/09/19 13:30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kcomwel.or.kr/rss/response/3193

Trackback URL : http://blog.kcomwel.or.kr/trackback/3193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ious : 1 :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 3090 : Next »

전체 (3090)
희망파트너 (533)
근로 공감 (577)
희망누리꾼 (242)
버팀목 (1396)
소통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