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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2명이 가지고 있는 수면 무호흡증. 일반인이 흔히 겪는 수면장애로 심혈관계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모든 근육이 긴장하고 있어 공기가 좁은 기도로 빨리 지나가도 주변 근육이 떨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잠을 들면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좁아진 기도로 공기가 지나가면 주변 근육이 떨리게 되어 코골이와 무호흡증이 생긴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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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증은 건강에 해로워요 ”
 
수면무호흡증상이 있다면 산소공급이 떨어져 신체에 각종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교감신경 항진과 산소공급 감소가 지속되면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 부정맥, 뇌졸중 등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깊고 연속적인 수면을 방해합니다. 깊고 연속적인 잠을 못 자는 이유는 잠자는 동안 근육 이완으로 숨을 쉬기가 어려워지면 뇌가 숨쉬는 조건을 좋게 하려고 잠깐 깨어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몸의 근육을 긴장시켜 얕은 잠을 자게 됩니다. 이렇게 얕은 잠을 자면 자주 깨게 되며 낮에 졸리고 피곤해집니다.
 
또한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수면 무호흡증이 암 성장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세포가 저산소 환경에 빈번히 노출되면 HIF-1이라는 단백질을 증가시켜 저산소 환경에 적응하며 암세포의 경우 이 과정에서 신생혈관이 늘어나고 산소와 영양 공급을 늘려 성장을 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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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의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첫째, 함께자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위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둘째, 숙면을 통한 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셋째,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목적으로 필요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좋은 사람이 살이 찔 때 상대적으로 많이 좁아져서 많이 생기므로 체중을 감량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와 입을 통한 공기의 흐름, 가슴과 복부의 호흡운동, 뇌파, 안구운동, 혈중 산소포화도, 심전도, 근전도 등 여러 가지 생체신호들을 동시에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먼저,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한후 수면무호흡증인 경우에는 그 심각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수면무호흡증 예방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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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 관리
‘다이어트’가 코골이 치료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만은 대표적인 코골이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표준 체중 유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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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5번, 하루 30분, 빨리 걷기 등 규칙적인 운동습관은 중요합니다. 단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고, 되도록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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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정시간 숙면 취하기
수면양이 부족하면 수면단계와 수면 중 호흡 등에 대한 반응이 저하되면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제나 진정제를 복용하는 경우 호흡신경계를 둔화시키고 상기도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코골이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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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자는 자세
혀가 중력에 의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침대의 머리와 상체 부분을 10cm정도 높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높고 두꺼운 베개는 목구멍을 더 좁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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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연과 금주
흡연은 점막의 부종을 유발해 기도를 좁게 만듭니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해 코골이를 더 자극할 수 있으므로 수면무호흡증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비점막이 붓고, 인두와 후두부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를 유발합니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코골이까지 유발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들 수면무호흡증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수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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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8/07 13:30 2017/08/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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