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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 대학생기자단 희망누리 7기 김중곤입니다.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KBS-1TV에서 근로자가요제 녹화 방송이 있었는데요.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제를 개최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근로자가요제이고요. 그렇다면 근로자가요제가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근로자가요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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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요제란 근로복지공단이 근로자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근로자문화예술제의 한 분야로, 올해 38회째를 맞이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경기침체와 고용환경 악화로 힘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본 행사의 목표입니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근로자가요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전에 실직했던 사람들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격에서 매우 포괄적인 스펙트럼을 가진 근로자가요제이고, 그래서 모든 근로자에게 슈퍼스타K나 K-POP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과 같은 희열과 감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근로자가요제는 일시적인 문화 유희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수상자에게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에 이르는 매우 큰 규모의 시상식을 진행하며 근로자에게 명예와 상금도 줍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상 1팀 1,000만 원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500만 원 △금상 2팀 각 250만 원 △은상 3팀 각 100만원 △동상 4팀 각 50만 원 △특별상 1팀 50만 원 등으로 상금 수여가 이뤄집니다. 입상 5명에 대한 수상도 있습니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역대 수상자들로 구성된 한국근로문화예술인협회에 가입할 기회가 제공되는데, 이 협회는 매년 페스티벌을 개최해 근로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렇듯 시상을 포함한 혜택을 볼 때 근로자가요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근로자 문화예술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선 수상자 김선정 씨를 만나다
 
이번 근로자가요제 본선은 4월 1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려 5월 1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예심을 걸쳐 선발된 16팀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치며 즐거운 행사를 만들었는데요. 그중에서 김선정(34. 여) 씨가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김선정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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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 근로자가요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선정입니다. ‘무신사’라는 온라인 스토어 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노래를 부르는 정도인데, 운이 좋아 이번 가요제에서 일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우선, 1위 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받고 나서 얼떨떨했어요. 사실, 본선이 있던 주에 감기에 걸려 링거를 3일 동안 맞고 다녔어요. 당연히 연습도 제대로 못 했고요. 그래서 중간에 그만둘까 했는데요. 편찮으신 할머니를 생각해 포기하지 않기로 했어요. 손녀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웃으시기를 바랐어요. 결과적으로 일등을 했고, 할머니께서도 저를 보며 미소를 띠셨다고 하네요. 노래를 잘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과 연습할 기회를 많이 제공해준 회사에 감사해요. 그리고 주변에서 응원해준 지인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Q. 현장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A. 대회 참가자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떨렸고, 축제를 즐기는 관점에서 말하자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어요. 작년에 본선에서 탈락했다 재도전한 참가자의 말을 들어보니 이번 참가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리허설하는 것을 보니까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정말 잘 부르더라고요.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관객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어요. 가수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어요. 떨리는 자리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Q. 혹시 TV로 본인의 무대를 보셨나요?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A. 부모님께서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자랑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요. 가끔 영상을 돌려보면 현장이 떠오르고는 하는데요. 참가하기를 잘한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매우 좋아하시고, 특히 할머니는 좋아서 눈물까지 흘리셨다고 해요. 자녀로서, 손녀로서 효도한 것 같아 뿌듯해요.
 
Q. 마지막으로 근로자가요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근로자가요제는 근로자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잖아요.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검색해야 정보를 겨우 얻을 수 있었어요. 일반 매체를 통해서는 자세하게 알기 힘들었어요. 더욱 많이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층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이렇게 끝나긴 아쉬워, 남아 있는 그 외의 분야!
 
설마 근로자가요제만이 근로자를 위한 예술 행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당연히 그래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남아 있는 예술제가 많기 때문인데요. 연극은 5월 14일부터 경연대회를 시작해 6월 25일에 마무리를 짓고, 같은 달 28일에 심사결과를 발표합니다. 문학제는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미술제는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둘 다 9월 21일에 진행하고요. 특히, 미술제는 10월 중에 수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근로자 여러분을 위한 예술 행사는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에 지치신 여러분을 위해 존재하는 근로자 문화예술제,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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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누리

2017/06/02 12:00 2017/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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